인생 노랫말은?
현대 철학자들의 토론회를 담은 '철학자들의 토론회'라는 책은 수많은 철학자들이 몇 천 년 전부터 고민해 온 '인생' 주제로, 일상적인 고민과 철학을 접목하여 삶이란 무엇이고 삶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인간의 공허함이 종교적인 것이 아닌, 그 밖의 다른 곳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됩니다.
열심히만 살아도 부자가 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돈은 더 이상 희망이 아니에요.
월급은 오르지 않고 물가는 계속 상승하는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삶은 쉽게 공허해져요.
따라서, 카뮈, 니체, 석가모니는 생명이나 세계 모두 의미가 없으며 인생은 목적이 없음에 동의했다고 생각해요.
세상은 변화와 소멸을 반복하는데, 우리 삶도 감정과 기쁨, 고통 등을 끊임없이 반복하죠.
삶의 부조리와 무의미함을 받아들이면서 어떻게 살아갈까?
세상은 부조리로 가득하기 때문에 삶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해요.
그래도 살아갈 가치가 있어요.
니체는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만들어내며 나만의 세상을 창조해야 한다고 말했죠.
그러니까, 인간은 주체적인 삶을 살며 어떤 것들에 집착하거나 기대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나가야 해요.
또한 '디오니소스적 긍정'의 개념을 소개하며, 기쁨과 긍정의 세계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생각하기 어려운 삶, 어떻게 살아갈까?
삶은 고통으로 가득할 수밖에 없고 이러한 고통들은 인생을 성장시키는 촉매제가 된다는 것을 느꼈어요.
디오니소스적 긍정 태도는 영원한 배반의 무게를 견디며 삶을 긍정하는 태도로, 현재의 상황 속에서 나아가는 태도라고 생각해요.
반면, 카미의 반이라는 개념은 부조리한 상황 속에서 무의미함을 느껴도 반항적인 태도를 취하여 진정한 삶을 살아가야 된다고 해요.
하지만, 하이데거와 리스는 타인의 평가와 주변 시선에만 집착하다보면 본래의 자신을 잃게 된다고 경고했어요.
그래서 자신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이데거는 무엇을 강조했는가?
하이데거는 세상은 미리 계획한 성공 모형에 인생을 맞춰야 하지만, 사람은 각자 다른 자질과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만의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말했어요.
하이데거는 타인의 영향력을 벗어나기 위해 죽음의 개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자신만이 죽음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고, 죽음은 온전히 나의 몫이며, 피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나에게 달려 있다고 설명했어요.
많은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지만, 가까운 사람의 죽음이나 건강 악화와 같은 사건으로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순간들이 찾아온다고 하이데거는 말했어요.
죽음 앞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것은?
죽음을 앞두고, 인생의 우선순위를 돌이켜봤어요.
나를 괴롭히는 문제들을 지금 죽는다는 가설 하에 생각해봤을 때, 그 문제들이 여전히 큰 문제일까요? 돈과 명예는 궁극적인 목표일까요? 죽음 앞에선 사소한 문제들이라는 것을 깨닫고, 나 자신을 위해 치열하게 추구해야 할 가치를 생각할 수 있어요.
살아가면서는 다른 사람들의 욕망과 생각에 휘둘리고, 자신의 본래 모습을 잃어버릴 수 있어요.
죽음을 떠올리며 내가 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을 위해 살아가고, 나 자신으로 온전히 살아가는 것이 어렵더라도 최대한 실천해 본래의 나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주변에서 자기만의 인생을 살려나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인생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바라보고 자신에게 집중할 필요가 있어요.
삶의 고민에 대한 철학자들의 토론이 담긴 책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소셜 미디어나 인터넷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욕망을 따라하는 일이 쉬워진다는데, 결국 인생의 끝은 완전한 고독과 죽음이죠.
그러므로, 인생에서 진짜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기억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자들의 토론을 통해 삶의 무의미함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대인들의 고민에 대한 보편적인 고민에 대해 폭넓은 시각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이 책으로 삶을 다양한 각도로 바라봄으로써 불확실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철학자들의 토론회'라는 책이 인생의 고민에 답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현대인의 삶과 철학
삶이란 무엇이고, 삶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현대인의 일상적인 고민과 철학을 접목하여 제공해요.
종교의 힘이 약해진 현대사회에서는 인간은 다른 곳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야만 해요.
또한,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부의 관념이 흔하게 퍼져 있으며, 이러한 부의 필요성에 대한 불안감이 고생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서로 다른 철학자들 - 석가모니, 니체 등 - 이 '목적이 없는 삶'이라는 공통적인 생각으로 해결책을 찾아왔으며, 삶의 변화와 소멸을 반복하는 운동 사상을 제시합니다.
삶의 무의미함 속에서 자기주도적인 선택의 중요성은?
카미는 지금의 시대가 부조리로 가득한데다 삶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설명했어요.
하지만 삶의 무의미함은 삶을 어떻게 살아갈 지에 대한 출발점이며, 삶이 무의미해도 그것이 오늘 죽어야 할 이유가 아니라고 말해요.
석가모니는 무상한 삶의 것들이 다 영원할 것이라고 착각하면서 집착하는 것들로부터 모든 고통이 시작된다고 이야기했어요.
그래서 삶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했다면 주체적인 삶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삶의 가치는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니체, 카미, 하이데거, 리스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나요?
니체는 디오니소스적 긍정으로 인생의 고통을 극복하며 삶을 긍정하는 태도를 제안했어요.
카미는 삶의 부조리함을 받아들이고 불의에 반항하는 것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방법이라고 말했어요.
하이데거는 세상의 영향에 의해 본래 자기 자신을 잃어가는 현상을 경고하며 '타인 지향형'이라는 개념을 제시했어요.
리스는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평가를 중요시하고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경향을 지적했어요.
하이데거가 생각하는 죽음의 의미는?
성공의 모습이 다양하기 때문에 나만의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고 하이데거는 주장해요.
하지만 타인의 영향에서 벗어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죽음 개념을 도입하여 나만의 생각과 가치를 추구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하이데거는 죽음을 나 홀로 겪어내야 하며, 나의 본래적인 존재가 드러나는 경험이라고 말해요.
그러므로 사람들은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하며, 내가 어떻게 하면 자신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하이데거는 죽음을 통해 어떤 시야를 얻게 되었을까요?
하이데거는 죽음을 향해 앞질러 달려봄이 자신의 본래적인 존재를 드러낸다고 말했어요.
만약 1년 뒤 죽는다는 가정을 두고 현재 나를 괴롭히는 문제와 돈・명예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했어요.
죽음의 길은 삶의 끝이 있으므로 인간관계나 경제적 문제들은 사소한 일에 불과하며, 죽음이라는 깨달음을 통해 돈이나 명예 같은 것들은 아무런 의미를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며, 삶을 다른 각도로 바라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게 되요.
따라서 죽음을 향해 앞질러 달려보면 본래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며, 그것은 나 자신의 우선순위를 바꾸게 하는 것이라고 하이데거는 말했어요.
생의의 철학적인 관점은?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나중에 죽을 때 내가 할 수 있었던 최선을 다한 것인지 생각해야 해요.
소셜 미디어나 인터넷의 다른 사람들의 욕망에 젖지 않고, 본래의 나로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해야 해요.
철학자들의 생각과 토론들을 통해 인생의 다양한 각도를 바라보는 시각을 가질 수 있어요.
조금씩이나마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욕망과 가르침들을 얻게 될 거예요.
최선을 다하고 살아갈 때, 언젠가는 고독과 죽음이 생기더라도 더욱 채워진 삶을 끝까지 가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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